[멕시코여행] 칸쿤 신혼여행 허니문 3 랜선 여행, Le Blanc, Yama, 인피니티풀, 맛집, 피나콜라다, 포럼

오늘은 전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한 럭셔리 호텔! 르블랑 Le Blanc 후기를 써볼 예정인데요~

찾아보니 이 곳은 예전에 한가인 연정훈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다녀와서

이슈가 되었던 곳 이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The Grand At Moon Palace에서 택시를 타고

예약한 두 번째 호텔인 Le Blanc에 도착했는데요~

전체적인 호텔의 크기는 전에 묵었던 호텔보다 작긴 했지만

잘 꾸며져 있고 흰색 빌딩이라 마치 바닷속 조개집 같았습니다 ㅎㅎ

에메랄드 빛 바다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ㅎㅎ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멕시코 칸쿤 르블랑 호텔 

체크인을 하고 예약한 방안에 들어가 보니까 

이렇게 귀엽고 달달한 초콜릿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어요 ㅎㅎ

너무 귀엽고 기분도 좋았습니당 ㅎㅎ 

 

 

짐을 다 풀고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시장과 Forum이라는 몰에 갔는데요~

이곳에서 이것저것 기념품들은 구경하면서 깜빡하고 챙겨 오지 못한 선크림과 립밤 등을 사고 

여행 가면 꼭 사 가지고 오는 자석도 구매했었습니다 ㅎㅎ 

분위기는 정말 색다른 분위기였어요.

상인들이 호객행위도 많이 하고 해서 정신없는 시장? 느낌이 났습니다 ㅎㅎ 

 

저희는 다시 걸어서 호텔에 돌아와서 Yama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와규 느낌의 고기를 핫스톤 위에 구워 먹었는데요~

정말 고기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ㅎㅎ

정말 이 레스토랑 때문이라도 다시 또 한 번 가고 싶어요 ㅎㅎ

메인 메뉴들도 너무 다 싱싱하고 맛있고

디저트들 또한 색다른 데코에다 맛도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로비에 있는 음식점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ㅎㅎ

디저트와 주스나 요거트 종류도 많았습니다. 

아침을 다 먹고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는데요~

제가 여기로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인피니티 풀이 있어서였습니다~!

생각만큼 멋있고 이뻤습니다 ><

호텔에 머무는 동안 드링크와 레스토랑도 거의 다 무제한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무알콜 피나콜라다를 엄청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포스팅을 하다 보니 음식 사진이 많네요 ㅎㅎ

다음은 이 곳 르블랑 에서의 마지막 이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혹시 이전 글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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