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여행] 칸쿤 신혼여행 허니문 2 더 그랜드 앳 문 팰리스, 올인클루시브, 워터파크, 바다소리 ASMR, 타코, Los Tacos, 토마호크 스테이크, JC Steak House, Cancun
지난번에 이어 칸쿤 신혼여행기 Part 2. 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잠깐 얘기했었던 The Grand At Moon Palace
허니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스페셜 디너를 Los Tacos에서 먹었어요 ~
저녁 이어서 그런지 로맨틱한 분위기도 나고 야자수 나무도 이쁘고
날씨도 선선하고 좋았어요~ 음식도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특히 이 디저트는 계속 생각 나는 맛이었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는 조식으로 호텔 안에 있는 Habibi라는 곳에서 레바논 음식을 먹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색다른 분위기가 났어요 ㅎㅎ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한 번도 안 먹어봤던
처음 먹는 음식들을 시켰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주문할 때는 뭐가 맛있을지 몰라서 뭘 시켜야 하나 고민했었지만! ㅎㅎ
호텔 안에 있는 워터 파크도 가고
다른 리조트 수영장에도 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ㅎㅎ
전날 저녁에 갔었던 Los Tacos에서 이번에는 타코를 시켜서 먹어봤어요!
정말 인생 타코였습니다 ㅎㅎ 여태 먹어봤던 타코 중에 제일 맛있었던 ㅎㅎ
점심을 다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바다 산책을 했어요 ㅎㅎ
포스팅하면서 오랜만에 시원한 바닷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예약제로 시스템으로 되어있는 JC Steak House에 가서
Tomahawk Steak를 시켜먹었는데 크기가 큰 만큼 양도 엄청나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났습니다 ㅎㅎ
저희는 이렇게 4박 5일을 이 곳에서 보내고
나머지 3박 4일을 머무를 호텔인 Le Blanc로 이동합니다! :)
제가 하늘을 너무 좋아하는데 칸쿤의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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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멕시코 칸쿤 신혼여행 허니문 1 The Grand At Moon Palace, Travola, Le Chateau, Cusco, Sunrise, Niz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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