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전에 선물 받은 난초 (오키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제가 받은 이 난초의 이름은 찾아보니 팔레놉시스 (호접란) 인데요~
이 팔레놉시스의 꽃은 3개의 꽃잎과 3개의 꽃받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양은 꼭 나비의 날개 모양 같이 생겼어요 ㅎㅎ
보면 볼수록 우아하고 매력적인 꽃인 거 같습니다 :)
이 난초는 쁘띠 사이즈라서보통 시중에서 판매하는 난초의 길이보다
사이즈가 작고 짧은 것 같습니다 ㅎㅎ
더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특이하게 이 난초는 물을 따로 주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 얼음을 2개씩만 주면 된다고 하네요~
저같이 처음 난초를 키워보는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쉬운 관리법인 거 같아요 ㅎㅎ
쨘~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한 번만
얼음 2개를 화분 안에 살포시 올려놓으면 됩니다 :)
너무 많이 줘도 안된다고 하니 물을 따로 주지 않아도 돼서 참 편리한 거 같아요 ㅎㅎ
일주일에 한 번 얼음 주기를 까먹지 않고 이쁘게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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