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젤라러브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포스팅했었던 접시꽃 포스팅에 이어
접시꽃 2편을 올려봅니다~
지난번에는 접시꽃 모종 심었을 때부터 꽃이 피기까지의
과정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후의 모습과 씨앗 채종의 모습을 포스팅합니다~ ㅎㅎ
아래의 사진은 접시꽃이 가장 이쁘게 활짝 폈을 때의 모습입니다! :)
혹시 지난번 포스팅이 궁금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제 접시꽃 개화 시기가 지나자 꽃이 나고 졌던 자리에
씨앗이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이파리들은 벌써 시들어버렸고요~
씨방이 점점 갈색으로 바뀌어 갑니다~ ㅎㅎ
한 줄기마다 정말 많은 씨방들이 맺혀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채종을 한번 해보기로 합니다 ㅎㅎ
잘 여물은 씨방들을 위에만 똑 가위로 잘라왔습니다 ㅎㅎ
살짝 열어보면 이렇게 많은 씨앗들이
서로 붙어있습니다! ㅎㅎ
저는 처음 보는 씨앗 모양이었는데요~ ㅎㅎ
처음에는 모양이 좀 징그러워 보였는데
보다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ㅎㅎ
짜-짠!!
씨앗들을 털어주면 씨앗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ㅎㅎ
저는 이렇게 따로 보관해두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많은 씨앗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 채종한 씨앗을 심어서 내년에도
이쁜 접시꽃을 다시 보길 바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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