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 램즈이어 (램스이어), 솜우단풀, 보라색꽃, 허브 키우기, 식물 키우기, 화단 가꾸기, 정원 꾸미기, 소소한 일상, 집콕 취미, 텃밭

오늘은 제 화단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ㅎㅎ

램즈이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

램즈이어는 이 식물의 잎사귀가 마치 어린양의 귀처럼 부들부들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만져보면 촉감이 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마치 벨벳 소재의 원단을 만지는 느낌이에요. 

계속 만지게 된다는 ㅎㅎ 

처음 엄마께 모종을 받고 나서 심은 후 몇 달뒤 꽃이 핀 모습입니다 ㅎㅎ 

꽃 자체는 정말 작은 진핑크+보라색 이에요~

저 개인적으로는 꽃보다는 잎사귀가 더 맘에 들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식물 같아요 ㅎㅎ 

 

아 그리고 램즈이어 잎사귀는 꽃다발을 만들 때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꽃다발 안에 들어있으면 부케가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ㅎㅎ

근데 이 램즈이어에는 꿀벌들이 정말 많이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램즈이어 잎사귀에는 향이 난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ㅎㅎ

확대해서 찍어본 램즈이어의 모습입니다 ㅎㅎ

아래의 사진은 최근에 찍어본 램즈이어의 전체 모습입니다 ㅎㅎ

쑥쑥 잘 자라서 키도 커지고 꽃도 많이 피었어요! 

하지만 가장 먼저 폈었던 꽃은 이미 시들어버렸네요  ㅎㅎ

화단에다 심으면 정말 관리하기도 쉽고 정말 혼자서도 잘 자라는 램즈이어 입니다 :)

저처럼 처음 화단을 가꿔 보시는 분들이나 초보자들이 쉽게 도전해볼 만한 식물인 거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