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만들기 프로젝트

오늘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피츠버그 여행기를 포스팅해볼 예정인데요~ 피츠버그는 이전 게시글로 포스팅한 필리와 같은 주에 위치한 도시에요~ 저는 가족과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Randy Land 라는 곳에 갔는데요~ 이 곳은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이한 재료들로 건물 안과 밖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 곳의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색감이 정말 화려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도 이런식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나왔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구경을 다하고 앤디 워홀 박물관을 가기로 했는데요~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의 본고장이 이곳 피츠버그라고 합니다. 박물관에 가기 전에 바로 근처에 있는 앤디 워홀 브리지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리 전체가 노란색으로 되어..

여행 블로그 2020. 7. 5. 14:27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필리 여행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당~~ 저희는 플랜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미술관 으로 갔는데요~ 입구에는 엄청 크고 화려한 동상과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영화 록키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영화에서 록키가 계단을 왔다 갔다 했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 계단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그것을 기념하는 록키 동상이 있었는데요~ 영화가 정말 인기가 많았었던 만큼 록키 동상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었습니다. 저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멀리서만 보고 왔어요 ㅎㅎ 미술관 안의 규모는 생각보다 정말 컸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화가들의 가치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흐와 모네의 작품도 여러 개가 ..

여행 블로그 2020. 7. 3. 13:46

오늘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여행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이 곳은 작년 6월쯤에 Mega Bus 를 타고 다녀왔었는데요~ 전체적인 이 곳 필리의 첫 느낌은 뭔가.. 뉴욕과 워싱턴 디씨를 섞어 놓은 듯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일단 처음 도착하자마자 갔던 곳은 도너츠로 유명한 Federal Donuts입니다. 필라델피아에는 여러 개의 체인점이 있는데 저희가 갔던 곳은 홀푸드 마켓 안에 있었어요 ㅎㅎ 레몬 & 딸기 맛 도너츠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마켓 안에는 이렇게 생돼지고기를 걸어두고 판매해서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신선해 보이긴 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다 먹고 걸어서 바로 앞에 있는 로뎅 박물관에 갔는데요~ 파리에 있는 로뎅 박물관보다는 훨씬 크기는 작았지만 그래도 볼만했어요! 이..

여행 블로그 2020. 7. 2. 12:51

오늘은 텍사스 마지막 편인 Part 3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Day 3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쉬웠던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텍사스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간다는 핫플레이스? 인 Pearl에 가보았습니다 :) 분위기는 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었어요! 원래는 맥주 공장이었는데 관광지로 확 바꾼 곳 같아요! 저는 밤의 모습이 더 낭만적이고 아름답더라고요~! 이 곳에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Merit Coffee에서 아이스커피와 Bakery Larraine에서 빵도 사 먹었는데요~ 특히 여기 베이커리 집 추천합니당~!!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저희는 다시 우버를 타고 Mega bus를 타고 San Antonio에서 Austin으로 갔습니다. Austin에 도착한 뒤 걸어서 Austin 6th ..

여행 블로그 2020. 6. 28. 00:03

오늘은 미국 여행 텍사스 오스틴 샌안토니오 편 두 번째 포스팅인데요~ Day 2. 저희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서 우버를 타고 Mission San Jose로 출발했습니다 :)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곳인데요~ 그만큼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텍사스에 위치한 몇 개의 미션들 중 이 곳 산호세가 볼만 하다고 하네요 ~ 다른 곳들은 다운타운이랑 좀 멀리 떨어져 있었어요.. 정해진 시간마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있었어요! 구경을 하고 다 난 뒤에 다시 우버를 타고 Historic Market Square에 갔습니다. 멕시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인 만큼 중남미의 느낌이 났어요 ㅎㅎ 마치 영화 코코에 나오는 배경 같은 느낌!! ㅎㅎ 유명한 맛집인 Mi T..

여행 블로그 2020. 6. 27. 05:34

안녕하세요~~ 저의 첫 블로그 게시물로 무엇을 올리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남편과 함께한 3박 4일 텍사스 여행을 추억하며 써봅니다 :) Day 1. 저랑 남편은 전날 비행기 타고 텍사스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숙소에서 제공해준 귀여운 텍사스 모양의 와플을 먹고 (생각보다 엄~~청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 Austin에서 유명한 맛집인 Franklin BBQ에 갔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였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릴 걸 예상하고 아침 8시 전부터 가서 줄 섰는데 역시나 줄이 길었습니다. 약 3시간을 넘게 기다린 후에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기다림 끝에 rib, brisket, sausage, coleslaw를 시켰습니다. 고기는 ..

여행 블로그 2020. 6. 26.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