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독서기록]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The 5 love languages, 생명의말씀사, 신앙서적, 북리뷰, 책추천, 독서노트, 자기개발 서적

독서 블로그

by AngelaLove 2020. 12. 5. 16:46

본문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내고 그것이 내게 자연스럽든지 부자연스럽든지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리 채프먼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 책을 작년에 결혼 준비하면서 들었던 6주간의 결혼 예비 학교의 추천도서여서 읽게 되었는데요~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로 나뉘어서 예비부부가 각자 자신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영어로 된 오리지널 버전의 책도 있는데 이 버전은 아직 읽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책 뒤쪽 페이지에 있는 사랑의 언어 설문조사는 영어 버전으로도 해봤는데

질문이 번역된 한국 버전과는 조금씩 의미가 다르긴 했지만 같은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느낀 점 

간단하게 이 책에서 말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에는 선물, 봉사, 함께하는 시간, 스킨십, 인정하는 말로 나뉘어있는데요!

책 안에 있는 설문조사를 통해 체크해 본 결과 저랑 남편 둘 다 "함께하는 시간"이 1위로 꼽혔습니다!

다행히도 둘이 사랑의 언어가 통해서 다행이었어요ㅎㅎ 저는 그다음으로는 인정하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사랑의 언어가 다르더라도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나면 

훨씬 더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특히 결혼 현실 속에서 서로 소통이 안되었었던 결정적인 이유라던지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깨닫고 노력하는 커플들의 변화된 모습 등을 예로 들면서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파워풀한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와 남편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 또 확인받을 수 있는 구나를 깨달으면서

어떻게 하면 이런 시간들을 늘릴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ㅎㅎ

특히 결혼생활을 하면서 사랑의 언어가 다르면 소통이 잘 되지 않고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사용해서

사랑을 확실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확실히 더 와 닿았습니다 ㅎㅎ

 

우리는 불완전하고 부족하기에 100% 완벽해질 수는 없지만 사랑을 끊임없이 배우고 맞춰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