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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조지아, 애틀랜타 1, 월드 오브 코카콜라, 올림픽 공원, 루프탑, 웨스트인 호텔, 야경, 노을, 아틀란타, 해외여행, 랜선여행

여행 블로그

by AngelaLove 2020. 7. 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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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틀랜타 여행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애틀랜타는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해있는데요~ 

저는 친구들이랑 짧게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다녀왔었는데 날씨는 좀 덥긴 더웠어요 ㅎㅎ

 

저희는 비행기 타고 Hartsfield-Jackon 공항에 내렸습니다!

거기서 MARTA 메트로 2일 패스를 약 $16에 구매했었어요~

메트로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이 곳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했었어요! 

 

티켓 구입 후 메트로를 타고 호텔로 출발했습니다.

 짐을 다 풀어놓고 걸어서 다운타운 쪽으로 갔는데요~ 

저희 리스트에 있었던 곳 중 하나인 올림픽 공원도 지나갔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가끔씩 즐겨보는 와썹맨에도 나왔었던

월드 오브 코카콜라에도 다녀왔는데요~

정말 코카콜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한 번쯤은 가볼만한 거 같아요! ㅎㅎ 

입장료는 한 사람당 약 $19 정도 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코카콜라를 한 캔씩 나누어 줍니다 ㅎㅎ 

마침 목말랐어서 정말 맛났어요 ㅎㅎ

안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코카콜라에 대한 모든 역사를 이곳에 다 담아두었어요! ㅎㅎ

아기자기한 코카콜라 장식품들도 많았습니당ㅎㅎ 

코카콜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실제 공장처럼 꾸며둔 곳도 있었고요~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북극곰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섭게? 생겨서.. 기념촬영은 하지 않았어요 ㅎㅎ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인기가 많았어요! 

이 밖에 4d 극장 및 전 세계 다양한 코카콜라를 시음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곳 또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다양한 코카콜라 회사의 음료수들도 마셔봤는데요~

모든 음료수가 다 맛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ㅎㅎ 정말 이게 뭐지? 이런 맛들도 있었어요 ㅎㅎ 

다름 다양하고 볼거리 많았던 월드 오브 코카콜라를 다 구경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저녁에는 웨스트인 호텔 72층에 있는 Sun Dial Bar에 가서 야경을 즐겼는데요~

이 곳에 도착했었을 때 마침 노을이 지고 있어서 야경이 더 멋있었어요~ 

탁 트인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정말 너무너무 멋있는 장관이었어요! 

시원한 음료수도 한잔 시켜 먹었어요 ㅎㅎ

포스팅을 하다보다 다시 한번 가고 싶어 지는 애틀랜타입니다 ㅎㅎ 

그럼 이어지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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