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라스베가스 네바다 4 랜선여행, 프리몬트 스트릿, 골든너겟 호텔, 카지노, 인엔아웃 버거, 엠지엠 그랜드 호텔, 호텔존, 스트립

오늘은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기 마지막 편을 포스팅 합니다~!! :)

저희는 다음날 우버를 타고 다운타운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프리몬트 스트릿 에서 내렸는데요~ 이 곳에 위치한 골든 너겟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이 곳 골든 너겟 호텔은 블링블링 "금" 이 테마인 호텔인데요~

그 이름에 걸맞게 세계에서 가장 큰 금덩어리가 떡하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신기했어요 ㅎㅎ

라스베가스에 온 김에? 재미 삼아 골든 너겟 호텔 안에 위치한 카지노에도 들어갔는데요~ 

처음으로 해보는거라 아주 쉬운 룰렛 돌리기만 골라서 했는데 ..

$3.04 불 땄네요 ㅎㅎㅎ

카지노는 저랑은 안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저희는 미국 서부에서 유명한 햄버거 가게인 인 앤 아웃 버거를 가기로 했는데요~ 

인엔아웃 버거는 호텔존과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우버를 타고 갔습니다.

이 곳은 미국 서부 지역에만 체인점들이 있어서 

 라스베가스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치즈버거를 시켰었는데요~

심플하고 담백한 맛이 났던 햄버거였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

 

아 참고로 프리몬트 스트릿 은 라이트 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밤에는 위의 천장이 다 불빛으로 바뀌어서 

더 화려하고 멋있다고 합니다 ㅎㅎ

저는 아쉽게도 낮의 모습밖에 보지 못하고 왔어요 ..ㅎㅎ 

하지만 호텔들도 모여있고 각종 액티비티들도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하는 곳입니다!  :)

저희는 MGM 그랜드 호텔에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The grand wok and sushi bar이라는 곳에서 볶음밥과 초밥을 시켜먹었습니다.

가격은 비쌌는데.. 맛은 그저 그랬어요 ㅎㅎ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라스베가스는 정말 호텔존만 돌아다녀도 며칠은 걸리는 거 같아요 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다시 또 가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곧 다음 여행기도 포스팅 할게요~!!

혹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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