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gelaLove입니다 :)
오늘은 미국 아리조나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인
그랜드 캐니언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앞서 포스팅한 라스베가스에 갔었을 때 하루 일정을 잡고 다녀왔던 곳인데요~
라스베가스에서 묵었던 호텔에서 투어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투어 버스는 점심 포함 한 명당 한 $90불 정도 였어요ㅎㅎ
아리조나주는 사막지역이어서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는 길 내내
거의 황무지나 풀들 밖에 볼 수 없었습니다 ㅎㅎ
정말 라스베가스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어요 ㅎㅎ
중간에 내려서 점심으로 뷔페를 먹었습니당! ㅎㅎ
파스타랑 치킨 등 전형적인 미국식 런치였습니다.
맛은 딱히 특별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ㅎㅎ
드디어 4시간 30분 만에 그랜드캐니언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는 만큼 깔끔하고 규모도 엄청 컸습니다ㅎㅎ
구경할 수 있는 트랙 또한 여러 개 가 있었어요 ~
저희는 그랜드캐니언 중에서 사우스림을 투어 했는데요~
정말 크고 웅장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 씬 더 크고 넓었어요!!
사진에 그 느낌이 다 담기지 못해서 넘 아쉬운데요 ㅠㅜ
저희는 Mother point와 Bright angel lodge 도 구경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대협곡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ㅎㅎ
길고 긴 세월의 흔적이 다 녹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곳은 정말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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