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랜디랜드, 앤디워홀 박물관, 앤디워홀 브리지, 보타니컬 가든, Pennsylvania, Pittsburgh

오늘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피츠버그 여행기를 포스팅해볼 예정인데요~

피츠버그는 이전 게시글로 포스팅한 필리와 같은 주에 위치한 도시에요~ 

저는 가족과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Randy Land 라는 곳에 갔는데요~

이 곳은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이한 재료들로 건물 안과 밖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 곳의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색감이 정말 화려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도 이런식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나왔어요~

입장료는 따로 없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구경을 다하고 앤디 워홀 박물관을 가기로 했는데요~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의 본고장이 이곳 피츠버그라고 합니다. 

박물관에 가기 전에 바로 근처에 있는 앤디 워홀 브리지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리 전체가 노란색으로 되어있었는데 중간중간 앤디 워홀 인물화도 걸려있었습니다 ㅎㅎ 

앤디 워홀 박물관 안에는 여러 개의 앤디 워홀 작품들이 많이 걸려있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었지만 그래도 한번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hipps 보타니컬 가든에 갔었는데요~ 

저희가 갔었을 때는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안에가 반짝거리는 불빛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한명 당 약 $20불 정도였어요~

규모에 비해 비싸지 않은 가격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안에가 엄청 크고 가든도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이번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코로나 걱정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