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만들기 프로젝트

오늘은 칸쿤 신혼여행 마지막 스토리를 포스팅합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Le Blanc 호텔에서의 추억을 마지막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 저희 부부는 호텔 앞에 있는 에메랄드빛 바닷가에서 놀았는데요~ 물 색깔이 너무 아름답고 맑아서 밑에까지 다 보였었습니다 ㅎㅎ 호텔 안에 있는 야외 수영장도 이용했는데요~ 여기서는 놀이공원에서 파는 것처럼 카트에서 츄로스를 주더라구요 ㅎㅎ 츄러스 안에 들어가는 필링을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둘 다 맛보고 싶어서 크림과 초콜릿 맛을 하나씩 골랐습니다 ㅎㅎ 달달하고 바삭한 식감이 좋았어요 ㅎㅎ 야외 수영장 바로 옆에는 스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남편은 스파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만 하고 왔습니다 ㅎㅎ 호텔 예약할 때 받은 리조트..

여행 블로그 2020. 7. 1. 12:40

오늘은 전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한 럭셔리 호텔! 르블랑 Le Blanc 후기를 써볼 예정인데요~ 찾아보니 이 곳은 예전에 한가인 연정훈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다녀와서 이슈가 되었던 곳 이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The Grand At Moon Palace에서 택시를 타고 예약한 두 번째 호텔인 Le Blanc에 도착했는데요~ 전체적인 호텔의 크기는 전에 묵었던 호텔보다 작긴 했지만 잘 꾸며져 있고 흰색 빌딩이라 마치 바닷속 조개집 같았습니다 ㅎㅎ 에메랄드 빛 바다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ㅎㅎ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멕시코 칸쿤 르블랑 호텔 체크인을 하고 예약한 방안에 들어가 보니까 이렇게 귀엽고 달달한 초콜릿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어요 ㅎㅎ 너무 귀엽고 기분도 좋았습니당 ㅎㅎ 짐을 ..

여행 블로그 2020. 6. 30. 12:35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해서 시원한 바닷가가 생각나는 김에.. ㅎㅎ 작년에 신혼여행으로 갔던 칸쿤을 주제로 여행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저희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멕시칸에 위치한 칸쿤으로 7박 8일 신혼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계획한 7박 8일 중 반은 The Grand At Moon Palace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호텔 예약할 때 허니문이라고 했더니 체크인할 때 허니문 패키지로 허니문 디너 예약권과 커플티를 받았어요~ 호텔 안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제일 처음으로 Travol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 음식은 거의 다 무제한이라서 한 끼마다 엄청나게 많이 주문하고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가 파스타를 너무 좋아..

여행 블로그 2020. 6. 28.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