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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메릴랜드에 위치한 오션시티 두 번째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혹시 지난번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국여행] 메릴랜드, 오션시티 1, 겨울 바다, 보드 워크, 바다 사진, 모래사장, 랜선 여행, 해외여행, 미국 동부, 하늘 풍경, 자연, Maryland, Ocean City, Board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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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바닷가를 구경한 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몇 달간 오픈했었던 라이트 페스티벌에 다녀왔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화려한 라이트들이 줄을 지어 전시되어 있어 연말 분위기가 났습니다 ㅎㅎ

하지만 호수 옆에 전시되어있어 실제로 느껴지는 체감온도는 더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전시된 것들 중 다이아몬드 반지가 가장 맘에 들었는데요~!!

정말 화려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예뻐 보였습니다 ㅎㅎ

사람들도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나름 가장 컸었던 크리스마스트리도 입구에 있었는데요!

노래 멜로디에 맞춰 불빛이 바뀌어서 더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나가는 길에 그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핫초코도 사 먹었는데 

가격은 한 $3 불 정도 했었던 거 같아요

추운 날씨에 마시는 핫초코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까 계속 찾아보다가 차 타고집에 가는 길에 위치한

Harpoon Hanna's이라는 곳에서 늦을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해산물 요리를 파는 곳이어서 다 해물요리를 시켰는데요!

 생각보다 재료들이 훨씬 더 신선하고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요리 전에 서비스로 푸짐하게 나오는 빵이랑 버터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짧게 갔다 왔었던 여행이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느낌도 나고 나름 알차게 보냈었던 날이었습니다 ㅎㅎ

포스팅을 하다 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