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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은 보스턴 여행기 2탄을 포스팅합니다. 

혹시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angela-love.tistory.com/49

[미국여행] 보스턴 1, 메사추세츠, 퍼네일 홀 마켓플레이스, 퀸시 마켓, 해산물, 오이스터, 생굴, �

저는 가족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 중 하나인 하버드 대학교를 구경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는 1636년에 설립되었으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8개 중 한 곳 인데요~

이 곳은 관관객들은 물론 현지 학생들도 투어를 많이들 오는 곳 입니다. 

저희가 갔을 당시에는 방학 기간이여서 학생들이 없고 꽤 한가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주변 건물들은 엔틱한 분위기가 났었는데요~

저희는 대학교 앞에 위치한 북스토어에도 들어가서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하버드 대학교 안에는 위치한 존 하버드 (John Harvard) 동상이 위치해 있는데요~ 

존 하버드는 영국 출신 청교도 성직자로써 죽기 전 그의 모든 재산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라 하버드 칼리지 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존 하버드 동상의 발을 만지면 3대 안에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자세히 보시면 발만 금색으로 녹슬지 않았어요 ㅎㅎ 

하버드 대학교 내부의 모습입니다. 건물이 참 이쁜거 같아요~

하버드 대학교 구경을 다 한 후에는 보스턴 퍼블릭 마켓에 들렸습니다! 

안에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과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오이스터와 피쉬 타코, 크랩 케잌 등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과 랍스터를 시켰었습니다!

보스턴이 랍스터로 유명한 곳 인 만큼 랍스터를 제일 기대했었는데요~

역시 소문대로 양도 엄청 많고 살이 쫄깃했습니다.

보스턴에 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랍스터는 또 먹고 싶습니다 ㅎㅎ

버터를 찍어먹으니까 정말 잘어울리고 더 감칠맛이 났어요~~!!

다 구경을 하고 나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기념으로 자석을 구매했는데요~

랍스터가 너무 맛있었어서 랍스터가 그려진 자석으로 구매했어요 ㅎㅎ

두번째 날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럼 보스턴 마지막 스토리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