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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2, 브로드웨이, 야경, 고카트, 아케이드, 오락실, 구슬 아이스크림, 해외여행, 랜선여행, Myrtle Beach, South Carolina

여행 블로그

by AngelaLove 2020. 9. 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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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2를 포스팅합니다~~

혹시 지난번 포스팅이 궁금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국여행]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 1, 바닷가, 보드워크, 캡틴 조지스, 해산물, 씨푸드 부페,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머틀 비치를 다녀왔었는데요~ 저희가 갔었을 때는 비수기로 접어든 시기여서 사람들이 많이 없고 한적했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바닷물이 에메랄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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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캡틴 조지스 씨푸드 부페를 먹고 난 뒤 바로 앞에 위치한 브로드웨이라는 곳에 갔었는데요~

몇몇 개의 놀이기구들과 기념품샵들로 이루어진 관광 장소였습니다!

호수? 옆에 위치해 있어서 특히 밤에 갔을 때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이 곳에서는 오리배나 보트도 탈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싶으면 이 곳에서 티켓을 구매한 뒤 이용하면 됩니다!

아기자기한 캔디샵이나 기념품샵들도 많았는데요~~

브로드웨이는 늦게까지 오픈하는 곳이 아니어서 오랫동안은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왔었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괜찮았던 곳이었어요! 낮의 모습도 궁금했지만 낮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ㅎㅎ 

그다음 날 저희는 Broadway Grand Prix라는 곳에 가서 고카트를 타기로 했는데요~ 

비수기 시즌이어서 인지 마침 티켓이 할인 중에 있었어요!

이 곳에는 고카트 트랙이 총 7개 가 있었는데 한 사람 당 무제한 탑승 티켓이 약 $20불 정도 했었습니다! 

안에 오락실도 있었는데 오락실 이용은 따로 돈을 내야 했는데요~ 

저희가 산 티켓에는 포함되지 않았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신나게 한 6번 정도 탔었습니다 ㅎㅎ

미니 골프도 티켓에 포함되어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미니 골프는 못하고 왔어요..

중간에 너무 더워서 코튼 캔디 맛 구슬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습니다 ㅎㅎ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들 오는 것 같았습니다. 

고카트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가 나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짧은 여행이었지만 알차게 보내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기념으로 기념품샵에서 유리나 차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하나 사 왔습니다 ㅎㅎ

머틀 비치는 매년 미국인들이 여름에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한 곳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다음에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ㅎㅎ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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