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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버지니아, 쉐난도어 국립공원 3, 자연폭포, 늦가을, 등산, 하이킹, 트레일 코스, 이끼, 큰바위, 경치, 풍경사진, 애팔래치아 산맥, 해외여행, 랜선여행

여행 블로그

by AngelaLove 2020. 11.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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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쉐난도어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하루 안에 다른 느낌이 나는 두 개의 트레일을 다녀왔었는데요~ 

 

이 전 하이킹 코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angela-love.tistory.com/59

 

[미국여행] 버지니아, 쉐난도어 국립공원, 단풍구경, 하이킹, 트레일, 산타기, 등산, 애팔래치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쉐난도어 국립공원을 포스팅합니다! 지난번에는 푸릇푸릇한 모습의 여름 산의 모습을 담았었는데요~ 이번에는 가을산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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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등산 코스는 Dark Hollow Falls 였는데요!

이 곳에는 자연 폭포가 있어서 쉐난도어 국립공원 등산 코스 탑 10 안에 손꼽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입구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서 쭉 따라가다 보면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도 보이고 

 

 

바로 옆에는 계곡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약 20~30분 정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드디어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합니다!

이곳 이정표 이후부터는 조금은 험한? 난코스가 시작됩니다 ㅎㅎ

 

 

중간중간 초록 초록한 이끼가 덮여있는 큰 바위들도 많고 

계곡 근처여서 길 자체가 미끄러워서 장갑을 끼고 바위를 짚고 등산을 했습니다 ㅎㅎ 

 

 

 

한 5분 정도 걸은 후에 드디어 폭포가 눈앞에 보입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를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뻥 뚫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ㅎㅎ

가까이서 가서 듣는 폭포 떨어지는 소리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ㅎㅎ

 

 

폭포를 지나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더 큰 계곡물과 조그만 폭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계곡과 바위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던 자연의 모습입니다!

한 30분 정도는 계속 구경했던 것 같아요 ㅎㅎ

 

 

왔다 갔다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하이킹 코스였는데요~

아름답게 떨어지는 폭포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볼만 했던 곳이었습니다 ㅎㅎ

 

 

운동도 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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